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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VOSTOK 메리고라운드

  • 기간 2018-04-14 ~ 2018-04-14
  • 장소 돈의문 박물과나을 H1, 독스(docs)

⊙ 제 목 : VOSTOK 메리고라운드

⊙ 일 시 : 2018년 4월14일 (토요일), 19시 ~ 22시

⊙ 장 소 : 돈의문 박물관마을 H1, 독스(docs)

⊙ 참 석 :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신청 (유료)

⊙ 문 의 : 보스토크 프레스 02-333-6602 / vostokon@gmail.com

⊙ 참여작가 소개 :

[1세션]
이오(Lee O)
시각디자인과를 전공 후 2015년부터 안개, 유기적 형태의 인체와 식물을 주로 담았다. 현재는 사진이라는 개인적이고 단편적인 이미지가 가진 확장성에 대해 주안점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www.instagram.com/lee___o

유영진(YOO Youngin)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개인전 , 을 가진 바 있으며,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다. 살면서 보고 느끼는 다양한 경험들에 의문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http://cargocollective.com/photokomori

[2세션]
홍진훤(Hong Jinhwon)
인간이 의도치 않게 만들어버린 빗나간 풍경들을 응시하고 카메라로 수집하는 일을 주로 한다. <임시 풍경>(2013), <붉은, 초록>(2014), <마지막 밤(들)>(2015), <쓰기금지모드>(2016)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다. 창신동에서 <지금여기>라는 공간을 운영했고 이런 저런 전시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http://jinhwon.com

김천수(Kim Chunsoo
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영국 글래스고 미술학교 순수미술 석사과정을 마쳤다. 개인전 (가나아트센터, 2009) 와 (스페이스바바, 2007)를 가졌고 <전주포토페스티벌, 전쟁, 이미지, 그리고 (망각된) 기억>(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13), (Art Centre Bethanien, 독일, 2012)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www.chunsookim.com

[3세션]
권도연(Gwon Doyeon)
사진을 이용해 지식과 기억, 시각 이미지와 언어의 관계를 탐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개인전으로는 <섬광기억>(갤러리룩스, 서울, 2018), <고고학>(KT&G 상상마당, 서울, 2015), <애송이의 여행>(갤러리 류가헌, 서울, 2011) 이 있으며. 미국 FOTOFEST 비엔날레, 스페인 포토에스파냐 비엔날레, 대구사진비엔날레, 고은 사진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민지(LEE Minji)
건축을 공부하다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2015년 ‘side_B’로 개인전을 가졌고, 독립출판 사진집 ‘side_B’를 만들었다. 객원기자로 <포토닷>에서 사진을 싣거나 사진에 이런저런 글들을 붙이기도 했다. 본 것과 못 본 것을 사진으로 찍고 있다. leeeyooo.tumblr.com

[4세션]
김익현(Gim Ikhyun)
사진 매체를 기반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불길한 느낌을 주는 것을 조사, 연구하며 선별하고 구조화한다. 주요 작업은 «LINK PATH x-layer» (2016), «모두가 연결 되는 미래» (2016) 등이 있다. ‘SeMA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서울시립미술관, 2016), «A Snowflake» (국제갤러리, 2017) 등에 참여했으며, 개인전 «Looming Shade» (산수문화, 2017)을 열었다. 사진/이미지 전시/판매 플랫폼 «더 스크랩»을 기획한다.

장보윤(Jang Boyun)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및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주로 사진 속 대상과 연관된 흔적을 찾아 사진 속 장소를 여행하며, 이를 통해 사라진 과거의 순간에 이입하는 과정을 사진과 영상 그리고 글쓰기 등으로 담고 있다. <마운트 아날로그>(아카이브 봄, 2016), <밤에 익숙해지며>(두산 갤러리 뉴욕, 2011), <기억의 서: K의 슬라이드>(브레인 팩토리, 2009) 등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 외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www.jangboyun.com

[5세션]
황예지(HWANG Yezi)
수집과 기록에 집착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녀는 그들의 습관 덕분에 자연스럽게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다. 거창한 담론보다는 개인의 역사에 큰 울림을 느낀다. 가족사진과 초상사진을 중점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http://yezoi.com

윤연(Yoon Yeon)
인간이란 존재가 기억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을 믿는다. 특히 여성의 기억을, 미래의 역사를 기록한다. 한평생 안양 시민, 풍경 같은 초상과 초상 같은 풍경을 찍는다. www.wander-landed.com

[6세션]
이승훈(Lee Seung-hoon)
사진, 영상 작업 (2013)로 첫 개인전을 가졌고, 현재는 개인의 기억과 장소에서 시작된 사적인 관심으로 이사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다. 동시대의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서 발생하거나 강요되는 가상의, 임시적인, 표류하거나 유동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lee-seunghoon.com

이우기
사람에 끌리지만 주로 보는 것은 풍경이다. 바라보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첫 사진집을 제작 중이다. http://wookilee.com

[7세션]
압축과 팽창(CO/EX)
압축과 팽창(CO/EX)
김주원, 안초롱으로 이루어진 사진 듀오이다. 인테리어 업계 종사하며(했으며) 사진 매체를 이용해 작업한다. 매 프로젝트마다 협업 계약서를 토대로 이미지 데이터를 구축하고 공간에 물리적으로 구현한다. 2016년 (계남정미소, 진안, 2016)에 참여하며 협업을 시작, <압축과 팽창>(지금여기, 서울, 2016)전을 통해 사진 듀오를 결성했다. 2017년에는 SeMA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아카이브 봄, 서울)을 개최하였다. 현재,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에서 네번째 협업 프로젝트인 Charlie Oscar/Echo X-ray로 전시 <유령팔>에 참여 중이다.

이강혁(LEE Kanghyuk)
미술을 공부하고 사진가로 활동하며 여러 매체와 기관, 개인과 단체 등의 기획과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 홍대 플렛폼 플레이스 629에서 개인전 을 개최했다. http://snakepool.org

[8세션]
안영은
문학을 전공했다. 시시각각 하는 일도 다르고 관심사도 바뀌어서 스스로를 어떤 이라 규정하기 어렵다. 예민한 편이라 여러 자극에 자주 놀라고, 동시에 영감을 얻는다. 찍히는 일로 억압된 내면성을 표현하는 중이다. www.instagram.com/lac_lune

이명로
찍히는 사람. www.instagram.com/maengno

김인정(Kim Injeong)
보스토크 편집동인. 카메라 앞과 뒤에 동시에 서는 사람이다. 방송사의 사회부 기자로 일하며, <말과활> 등의 매체에 사진과 글을 기고했다.

[9세션]
박종식(Park Jongshik)
한겨레신문에서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다. 한국기자상, 보도사진대상, 삼성언론상, 일우사진상을 받았다. 살아가는대로 생각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윤성희(Yoon Seonghee)
기사를 쓰다 사진을 찍게 됐다. 노동,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다. 자본이나 권위 같은 보이지 않는 힘들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속에서 쉬이 사라지곤 하는 순간들을 포착하고자 한다. 2013년 온빛사진상 후지필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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